문턱에 시커먼 곰팡이가 번지고 문틀 아래가 들떴다면 겉만 닦아서는 안 됩니다. 속 나무가 이미 물러진 상태라 걷어내고 다시 짜 넣어야 합니다. 이번 오산 아파트 현장은 상한 목재를 걷어낸 뒤 방수 처리를 새로 하고, 습기에 강한 자재로 다시 만들어 당일 마무리했습니다.
현장 상태
화장실 문턱에 시커먼 곰팡이가 번져 있었습니다
문틀 아래쪽이 들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물기가 스며들어 문턱 속 나무가 물러진 상태였습니다
곰팡이가 이미 문틀 하부까지 타고 올라가 있었습니다
닦아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
표면에만 있으면 닦으면 되지만, 이 현장은 물기가 오래 스며들어 속 나무가 물러져 있었습니다. 물러진 목재를 그대로 두면 같은 자리에서 다시 올라오고 냄새도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핀 부분과 물러진 목재를 깨끗이 걷어내고, 방수부터 다시 잡은 뒤 습기에 강한 자재로 새로 짜 넣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음새까지 실리콘으로 막은 이유
새로 넣어도 벽과 틀 사이 이음새로 물이 들어가면 같은 자리에 다시 핍니다. 그래서 문턱과 벽, 문틀 사이 이음새를 방수 실리콘으로 꼼꼼히 마감해 재발 여지를 없앴습니다.
작업 순서
곰팡이가 핀 부분과 물러진 목재를 깨끗이 걷어냅니다
방수 처리를 새로 합니다
습기에 강한 자재로 문턱을 다시 짜 넣습니다
벽과 틀 사이 이음새를 방수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
작업 결과
상한 목재가 사라지고 문턱이 새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방수 처리와 실리콘 마감으로 같은 자리에 물이 스며들 여지를 막았습니다
냄새까지 신경 쓰이던 자리를 걷어내고 새로 짰습니다
오산 지역, 당일 시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곰팡이만 닦아내면 안 되나요?
A. 속 나무가 물러졌으면 안 됩니다. 이번 현장은 물기가 오랫동안 스며들어 목재가 물러지고 틀 하부까지 번진 상태라, 걷어내고 다시 짜 넣었습니다.
Q. 새로 넣으면 또 생기지 않나요?
A. 습기에 강한 자재로 짜 넣고 방수 처리를 새로 한 뒤, 벽과 틀 사이 이음새까지 방수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같은 자리에 물이 들어갈 여지가 줄어듭니다. 이번 현장도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Q. 하루면 끝나나요?
A. 이번 현장은 당일 시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세 줄 요약
증상: 화장실 문턱에 시커먼 곰팡이가 번지고 문틀 아래쪽이 들떠 있었습니다
원인: 오랫동안 물기가 스며들어 속 나무가 물러지고 곰팡이가 문틀 하부까지 올라갔습니다
조치: 물러진 목재를 걷어내고 방수 처리 후 습기에 강한 자재로 다시 짜 넣고 이음새를 방수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